상처받을까 하는 두려움은 잠시 미뤄 두자.
사랑은 서로가 완전히 합일하고 싶은 욕망,
비명을 지르고 안지르고는 너의 선택이다.
예방주사도 자국이 남는데 하물며 진심을 다하는 사랑이야 어떻게 되겠니.
사랑은 서로가 완전히 합일하고 싶은 욕망,
그래서 두 살은 얽히고 서로의 살이 서로를 파고들어 자라는 과정일 수도 있단다.
그러니 그것이 분리될때 그 고통은 얼마나 크겠니?
내 살과 네살이 구별되지 않고 뜯겨져 나가며 찢어지겠지.
비명을 지르고 안지르고는 너의 선택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픈 게 당연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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